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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맥 증상과 원인, 검사 및 치료 방법 (흉통, 예방 생활습관)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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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맥 증상과 원인, 검사 및 치료 방법 (흉통, 예방 생활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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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코로나19 백신 부작용으로 부정맥 진단을 받거나, 심근염, 심낭염 증상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검사 결과 다 정상이라고 하니 미칠 노릇인 분들도 많이 봤습니다.. ㅠㅠ

코로나19 백신 부작용 전조증상[확인하기]에 대해 정리해보았는데요. 전조증상과 병원에 가야하는 것인지 궁금하신 분들은 글을 확인해주세요.

전조증상에 대해 정리해보았더니, 부정맥 진단을 받으시는 분들도 꽤 많더라구요. 이것에 대해 궁금해져서 정리해 보는게 좋을 것 같았습니다.

본 글에서는 부정맥 증상과 원인, 검사 및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예방하기 위해서는 어떤 생활습관을 가지면 좋은지까지 정리해보겠습니다.

부정맥-원인-증상-진단검사-치료방법-안내



[목차]
1. 부정맥(arrhythmia)이란
2. 정상적인 맥박
3. 부정맥의 증상
4. 부정맥의 종류
5. 부정맥의 원인
6. 부정맥의 진단 및 검사
7. 부정맥의 치료
8. 부정맥 예방방법, 생활습관

 


부정맥(arrhythmia)이란

심장에서 심박동이 불규칙하게 일어나는 것을 말합니다.
심장이 빠르게 뛰거나 불규칙 할 때 스스로 맥을 짚어서 짐작할 수 있습니다. 요즘에는 스마트워치가 그 기능을 대신해주기도 하죠. 하지만, 정확하게 진단하려면 검사가 필수입니다.

심장박동을-알려주는-스마트워치

 

정상적인 맥박

 - 심장의 박동은 심장 안에 있는 우심방에 위치한 동방 결제에서 생성한 전기적 자극에 의해서 심방이 규칙적으로 수축할 때 일어납니다.
 - 정상적인 맥박은 동성맥박이라 하며, 안정적인 상태에서 성인의 정상 심박수는 분당 60회~80회로 규칙적입니다. 보통 60~100회까지를 정상맥박으로 봅니다.

심장맥박검사결과

 

부정맥의 증상

심장-통증

  • 맥박이 건너뛰거나 빠지는 느낌
  • 두근거림, 숨가쁨
  • 피곤함, 피로감, 어지러움, 운동능력 저하, 실신(의식잃음) 등
  • 흉통, 가슴 통증, 답답함
  • 호흡곤란 등

 

부정맥의 종류

부정맥의 종류는 보통 3가지로 분류하게 되는데요
여기서도 형태가 여러갈래로 나뉘기에 치료를 하려면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게 됩니다.
치료는 약물치료를 안해도 되는 경우도 있고, 부정맥의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 약물치료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1) 서맥성 부정맥: 심장 박동수가 심하게 느려지는 경우이며, 심장박동수가 1분당 60회 미만인 경우입니다.

 - 생리적 요구에 맞지 않게 비정상적으로 심장이 느리게 뛰어 심한 어지러움, 무력감, 실신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심한 경우 경련이 나타날 수도 있고, 심정지로 급사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2) 빈백성 부정맥: 심장 박동수가 비정상적으로 빨라지는 경우이며, 심장박동수가 100회 이상인 경우를 빈맥이라 합니다.

 - 빈맥이 예기치 않게 생기고 갑자기 멈출수도 있습니다.
 - 운동이나 힘든일을 할때, 놀랐을 때 등에는 맥박이 분당 150회 이상 증가하는 경우가 있지만, 가만히 있는데도 심장이 빨리 뛰는 경우에는 비정상적인 것으로 볼 수 있으며, 호흡곤란, 가슴두근거림, 어지러움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3) 조기박동: 심장박동이 예정보다 한박자 빠르게 나오는 경우입니다.

 

부정맥의 원인

여러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1) 심장의 전기전달체계의 변화인 심장질환(심근경색 등의 허혈성 심질환, 선청성 심질환, 심근증, 심장판막질환, 고혈압 등)이나 갑상선 호르몬 불균형, 전해질 불균형, 복용하는 약물, 또는 유전적 질환이 있는 경우이거나,

2) 또는 환경적인 변화인 노화, 스트레스, 카페인 섭취(커피, 각성제), 술, 담배(흡연), 부족한 수면 등에 의해서도 부정맥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부정맥의 진단 및 검사

혈압-측정-및-검사

  1. 심전도 검사
  2. 24시간 심전도 검사
    - 부정맥이 지속적이지 않고 갑자기 나타났다가 사라질 때 진단함
  3. 전기생리학적 검사
  4. 기타검사(심장초음파 검사, 감상선 기능 검사)

 

부정맥의 치료방법

앞서 말하였듯 부정맥은 그 종류에 따라 치료방법이 다릅니다.
가벼운 부정맥은 치료가 필요하지 않지만, 어떤 경우에는 약물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증 부정맥의 경우는 심박동기, 제세동기, 수술 등이 필요해질 수 있습니다.

1. 약물치료: 다양한 종류의 항부정맥제를 복용하여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 항부정맥제란 부정맥의 발생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2. 인공심박조율기, 제세동기, 재동화기기: 심장의 안에 규칙적인 전기리듬을 발생시키도록 하는 임공심박조율기, 불규칙한 전기리듬을 없애도 정상맥박으로 돌려주는 제세동기가 있습니다.

3. 전기적 심율동전환: 심장부위의 체표면에 위치한 전극판을 통해 직류전기충격을 가함으로써 부정맥을 치료합니다.

4. 전극도자절제술: 혈관 속으로 가는 도관을 삽입하여 부정맥을 원인이 되는 심장부위에 위치시킨 후 전기충격이나 고주파를 방출하여 조직을 절단하거나 파괴하여 부정맥을 치료합니다.

5. 수술: 위 방법으로 치료되지 않거나 약물치료가 어려운 청소년 환자들의 경우 수술을 통해 부정맥을 치료합니다.

 

부정맥 예방방법, 생활습관

부정맥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잘 알려져 있진 않지만,
심장질환을 예방하는 생활습관을 지키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앞서 말했던, 부정맥을 나타나게 할 수 있는 ① 심장질환으로 부터의 심장 내부 변화, ②환경적변화(스트레스, 술, 흡연 등)를 줄이는 것입니다.

가장 좋은 것은 유산소 운동(걷기, 달리기, 자전거 수영 등)부터 스트레칭, 체조나 요가 등도 좋습니다. 다만, 몸에 무리가 가는 운동은 좋지 않으며,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수면부족을 예방하는 것도 좋은 예방법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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