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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냄새로 불리는 퀴퀴함 없애는 7가지 방법 본문
나이가 들면서 몸이나 거주하는 공간에서 퀴퀴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노인 냄새’라고 불리는 이 냄새의 성분은 ‘노넨알데히드’입니다. 이 냄새는 노화로 몸의 구성 성분이 달라지면서 생기는 변화입니다.
노넨알데히드란?
젊었을 때는 몸에 수분과 근육이 많지만, 나이가 들면서 수분과 근육이 줄어듭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지방의 비율이 높아집니다.
이에 피지선에서 분비되는 체액에 지방성분이 많아집니다. 이 지방산이 산화되면서 노넨알데히드 물질이 생깁니다.
이 성분은 젊었을 땐 거의 없고, 40대 이후가 되면 발생되기 시작하여 노년이 되면 점점 더 많이 만들어집니다.
[남녀 모두에게 나타나는 이 물질]
이러한 과정은 남녀 모두에게 나타납니다.
주로 털이 자라는 부위인 모공에 피지가 쌓이고, 축적된 피지가 산화되면서 냄새를 만들게 됩니다.
피지는 운동 등으로 땀의 형태로 배출될 수 있습니다만,
노인이 되면 운동량이 적어지고 몸의 대사가 활발하지 않기 때문에 노폐물 분해가 잘 안되며, 배출이 잘 안되면서 노넨알데히드가 쌓이면서 냄새가 더 강해지는 것입니다.
노인 냄새를 줄여야 하는 이유
노년이 되면 후각이 저하되므로 본인보다는 함께 생활하는 사람 또는 주변사람들이 고민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온도가 높은 여름에는 더더욱 관리에 관심을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노인 냄새를 줄이는 방법
체취와 입냄새는 식습관으로부터 가장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다음의 방법으로 신진대사를 높여 지방질을 분해하고 배출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개인위생을 지키는 것이 좋습니다.
몸에 수분을 자주 공급합니다.
- 물을 많이 마시면 체내 노폐물이 다 잘 배출될 수 있습니다. 하루 7잔 정도 마시면 좋습니다.
꾸준히 운동을 합니다.
- 운동을 하면 아드레날린이 분비되어 스트레스가 해소되고 몸이 건강해집니다.
- 땀이 나도록 운동하면 더욱 좋고 산책을 가볍게 하는 것도 좋습니다.
야외에 나가 햇볕을 쬡니다.
- 야외에서 걷거나 스트레칭 등 간단한 운동을 하면 뼈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
- 햇빛을 쐬어 살균과 비타민 D 생성에 도움을 줄 수 있으며 냄새를 없앨 수 있습니다.
- 몸이 약한 경우에는 실내를 자주 환기를 합니다.
- 방은 볕이 잘 드는 방이 좋습니다.
몸을 청결하게 유지합니다.
- 1~2일에 한번씩 샤워를 합니다. 반신욕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 너무 자주 씻으면 건조해지므로 씻고 난 다음에는 보습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 특히 다음의 부위는 신경을 써서 닦습니다. (두피, 가슴, 겨드랑이, 목, 두피, 귀 뒷부분, 등)
- 샤워나 목욕을 하면 모공에 축적된 피지와 노넨알데하이드를 배출할 수 있습니다.
- 같은 옷을 매일 입지 않습니다.
금주, 금연을 합니다.
자극적이고 기름진 음식, 육류를 피하고 식습관을 바르게 합니다.
- 두부, 해초류, 생선을 포함한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조미료는 최대한 줄이고 담백한 식단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지방산 함량이 높은 육류 섭취를 줄이면 자극적인 냄새도 줄일 수 있습니다.
-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섭취합니다.
- 커피, 탄산 음료는 입안을 산성화하여 세균이 번식하기 쉽습니다.
치아 관리에 힘씁니다.
- 양치질은 하루 3번 이상 합니다.
- 틀니를 사용할 경우 틀니 관리를 잘 해줍니다. 잘 때는 꼭 빼서 세정제에 담가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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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노인 냄새로 불리는 퀴퀴한 냄새 제거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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