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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슬기 선택, 손질법, 섭취시 주의사항 및 효능^^ 본문
안녕하세요~ 리얼밀쿠티 입니다. ^^
다슬기는 일급수(1급수)에서만 자라는 생물인데요. 5월~6월이 제철이라고 합니다. 강가로 캠핑가거나 놀러갈 경우에 다슬기를 잡아서 먹거나, 다슬기를 사서 먹곤 하는데요. 저는 다슬기를 무진장 좋아합니다. 된장에 넣어 끓이기만 해도 맛이 있는 다슬기! 오늘은 다슬기를 선택, 손질법, 섭취시 주의할 점 및 다슬기 효능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다슬기를 선택/골라주세요!
살아있는 다슬기를 구매하거나 잡으실 때는 다음과 같은 다슬기를 선택해주세요~
다슬기는 껍질로 판단할 수 있는데, 깨지지 않아야 하고, 가운데가 길면 좋습니다.
◇ 다슬기에 이물질을 제거해주세요.
돌이나, 나무, 이끼 등 작은 이물질을 제거해주세요~
◇ 다슬기를 해감해주세요.
다슬기와 물을 1:1로 하여 해감을 해주세요~ 2~3시간 정도 해감해주면 좋습니다.
◇ 다슬기를 세척해주세요.
껍질에 붙은 이끼 같은 것을 비벼서 씻어내주세요. 이때, 껍질에 다치지 않게 손 조심해주세요~
◇ 세척이 끝나면 다슬기를 열로 익혀서 드시면 됩니다.
삶아서 살을 빼서 먹어도 좋고, 무침이나 국, 조림으로 해먹으면 아주 일품입니다.
◇ 다슬기 섭취시 주의할 점
(1) 몸이 차거나 설사를 자주 한다면 조금씩 드세요.
다슬기는 성질이 차서 몸이 찬 분들은 자주 먹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먹을 때는 따듯한 성질의 음식을 추가하여 먹으면 좋은데, 부추와 함께 곁들여 드시기 바랍니다.
(2) 다슬기는 꼭 익혀서 드세요.
다슬기를 익히지 않고 날 것으로 먹으면 안됩니다.
포유류의 폐를 숙주로 삼아 기상하는 폐장 디스토마(폐흡충=폐디스토마)의 중간 숙주이므로 반드시 익혀먹어야 합니다.
*폐흡충을 먹으면 십이지장에서 횡경막을 거쳐 폐안으로 들어가서 폐에 기생을 합니다. 피를 변형시키고 기관지에 치명적입니다. 간혹 폐 이외에 다른 장기로 들어갈 경우도 있습니다.
다슬기 외에도 우렁이, 잉어, 피라미 등의 민물고기, 게, 가재 등을 중간숙주로 삼습니다.
◇ 다슬기의 주요 성분 및 효능
터미널 주변에 가보면 올갱이 해장국집이 좀 있는데요. 다슬기의 다른 이름입니다. (꼴팽이, 올갱이, 대사리, 고디, 민물고동…)다슬기 성분을 확인해보시고 피로회복에 좋은 다슬기 해장국 한그릇 드셔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슬기는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저지방, 고단백 식품입니다.
풍부한 아미노산은 간 기능을 도와서 피로, 피곤을 낮춥니다.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숙취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한 배출을 도와 대소변이 잘나오며, 충혈과 같은 눈에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다슬기는 차가운 성질로 몸에 열이 많은 경우에는 열을 중화하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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