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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vs 애플 '전자파 흡수율' 누가 더 높나? 본문
안녕하세요~ 리얼밀쿠티 입니다. ^^
요즘 집에 있는 시간도, 회사에 있는 시간도 모두 전자기기에 싸여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전자파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요. 오늘은 ‘전자파 등급제’에 대해 알아보고 전자파 흡수율, 휴대폰 및 이동통신기지국의 전자파 등급제 표시/예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우리집 전자파 낮추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도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우리집 가전/전자기기 전자파 줄이는 방법! [바로가기]
삼성 VS 애플 전자파흡수율은 얼마나 될까?
지난해, 미국 일간지 시카고 트리뷴의 자체 조사에 따른 스마트폰 전자파 논란이 있었습니다.
시카고 트리뷴은 2019년 8월 삼성전자와 애플, 비보, 모토로라의 스마트폰 11가지 기종에 대해 전자파 흡수율을 측정하였다고 하는데요. 모든 모델에서 기준치를 초과하였다고 발표했습니다.
발표 이후, 미국에서 삼성전자와 애플은 집단 손해배상 소송을 당하였고, 전자파 흡수율이 기준허용치를 초과하여 생식기, DNA, 암 발병 등 인체에 나쁜 영향을 끼칠 수 있다고 원고들은 주장하였습니다.
삼성 VS 애플 전자파흡수율 비교
실제 미국 연방통신위원회가 조사한 전자파 흡수율은 일간지가 발표한 것과 달랐습니다. 아래에서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
삼성전자 갤럭시 S9의 전자파흡수율은 0.538W/㎏, 갤럭시 J3는 1.230W/㎏ 이고,
애플의 아이폰7은 0.946W/㎏, 아이폰X는 0.799W/kg, 아이폰 XS는 1.350W/kg로 모든 스마트폰 기종이 인체보호기준값(1.6W/kg)보다 낮은 수치 였습니다.
전자파 흡수율(SAR, Specific Absorption Rate)이란?
전자파 흡수율(SAR)이란, 휴대폰 등 무선 통신기기 및 설비 등에서 나오는 전자파로부터 인체 1kg에 흡수될 수 있는 전자파 에너지의 양(W)입니다.
전자파는 몸에 정말 유해하지 않을까 합니다. 휴대폰 상자에도 담배갑처럼 대문짝만한 전자파 등급제를 기재하고 유해성을 나타내야 하는 것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왜냐하면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물론, 우리 삶에 전기는 빼놓을 수 없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휴대폰/스마트폰 외에도 전자제품/전자기기를 구입할 때에는 전자파 기준이 얼마나 되는지 인지하고 구매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특히나, 휴대폰과 같은 몸에 지니고 다니는 물건, 즉 장시간 지니고 있는 물건일수록 말이지요.
전자파 등급제는 2014년 8월부터 도입되었고,
휴대폰 제조사는 제품 본체, 사용자 설명서/매뉴얼, 포장상자, 휴대폰 내에서도 확인할 수 있도록 표시하거나 안내문을 제공해야 한다고 하는데 요즘엔 본 적이 없네요? 제가 못 본 것일 수도 있습니다.
이동통신 기지국의 경우에도 눈에 띄는 위치에 전자파 방출세기를 기준으로 하는 4단계 등급을 표시해야 합니다. (4단계는 1, 2, 주의, 경고로 됩니다)
휴대폰 전자파 및 이동통신기지국 등급표시는 이렇게 표시됩니다.
휴대폰을 예시로 전자파 등급제를 알아보겠습니다.
휴대폰의 경우 해당 제품의 전자파흡수율 값이 인체보호기준값(1.6W/kg)의 50% 이하일 경우 1등급을 부여하고, 기준값의 50~100%인 경우 2등급으로 부여합니다.
* 1.6W/kg를 넘어서면 휴대폰을 만들거나 판매할 수 없다고 합니다.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신다면?
국립전파연구원에 방문해보세요~
전자파에 대해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ㅠㅠ
항상 와이파이(wifi) 존에 있는 것 같달까요. 저는 어렸을 때부터 컴퓨터에 오래 앉아있는지라 전자파를 오래 받으면 머리가 빠지는 경험을 했습니다. 머리가 너무 빠져서 혹시 전자파 때문인 것 같아서 컴퓨터 시간을 줄여보았습니다. 저 나름대로 시간을 정해서 해봤는데, 머리가 빠지는 것이 좀 줄어 들었습니다.
전자파과민증 증상 경험담
전자파과민증 증상이라고 하더군요. 이 증상은 전자파에 노출되는 시간이 줄어드니까 자연스럽게 치유된 것은 기억이 있습니다. 그만큼 일상생활에서 전자기기(컴퓨터/PC, 휴대폰/스마트폰, 드라이기, 전자레인지 등)를 매일 이용하는 만큼, 전기파는 신체에 흡수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 전자파등급제 관심 많이 가져주시고 전자기기를 덜 사용할 수 있는 방법, 거리를 멀리 두는 방법 등을 습관화하여 전자파의 유해성/유해함에 영향을 받는 일이 없도록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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