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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준비 챙겨야할 필수 영양소 4가지 본문
안녕하세요~ 리얼밀쿠티 입니다. ^^
임신을 계획하고 있거나 준비하고 있는 분들은 챙겨먹는다면 건강한 출산을 위해 도움을 주는 영양소가 있습니다. 특히 난임이 걱정되는 부부는 함께 섭취하면 좋다고 합니다. 사람마다 상태가 다르기에 임신 중에 반드시 먹어야할 영양제라던지 정답은 없습니다만, 개인에 따라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보충해 주는 것이 좋다는 의견입니다. 특히 이부분에 대해서는 의사와 상담 후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되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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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엽산(비타민 B9)
엽산은 태아의 심장과 신경, 뼈와 근육 생성에 도움을 줍니다. 또한 임신 준비 기간 3개월 전부터 임신 초기 약 12주 까지 꾸준히 복용하면 좋습니다.
특히 부부가 같이 복용하면 임신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임신 1개월 차에 태아의 뇌와 신경이 형성되는데, 부족할 경우 조산하거나, 태아척추이분증 및 다운증후근이 생길 수 있는데 이때 중요한 영양소라고 합니다. 엽산이 DNA 합성을 도와 세포 생성을 돕고, 돌연변이 세포 발생을 억제해주며, 남자의 정자 운동력을 높여준다고 합니다.
엽산이 함유된 식품은 토마토, 브로콜리, 견과류, 딸기, 바나나 등이 있습니다.
2. 코엔자임 Q10
코엔자임 Q10은 항산화작용에 뛰어난 영양소입니다. 코엔자임 Q10은 난자와 정자 안에 있는 미토콘트리아의 에너지 생성을 도와주는데 사용되어 활동성을 향상시켜준다고 합니다. 따라서 난자의 질을 높이는데 필요한 영양소라고 합니다.
코엔자임 Q10을 함유한 식품은 브로콜리, 시금지, 등 푸른 생선, 소고기 등의 육류에 함유되어 있습니다.
3. 비타민 C, D
비타민 C는 역시 항산화제로 작용합니다. 임신 전에는 난소의 질을 높이고, 임신 중에는 체내의 독성물질인 활성 산소를 제거하여 태아의 세포 조직과 난소의 노화방지 역할을 하므로 적당량을 꾸준히 복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비타민 D는 난자의 착상과 자궁 내막 건강을 높여 임신율을 높여줍니다. 태반과 난자의 질을 향상시키므로 이 영양소가 부족한 경우 난임, 유산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햇빛의 자외선을 통해 체내에서 합성되는 영양소이나, 우리나라 인구 93%가 비타민 D가 부족하다고 합니다.
비타민 D를 포함하는 식품은 달걀노른자, 연어, 닭고기, 우유, 등푸른 생선 등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뭐든지 과유불급은 좋지 않습니다. 적당량을 상태에 따라 복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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