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 It Yourself
산에 정상에 올라 인증샷 남기는 표지석 무게는 1톤 이상, 어떻게 이동시키고 설치할까? 궁금증!! 해결 본문
산 정상에 있는 정상석은 어떻게 올라갔을까? 사람이 아무것도 가져가지 않고 맨손으로 오르기에도 산으로 오르는 길은 힘이 드는데, 정상석 돌은 매우 크고 무겁다. 1톤이 넘는다고 들었다.
그런데 산에 오르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이 정상석 앞에 '해발 몇 미터 높은 산에 올랐다'며 사진을 남긴다. 어떤 산을 올랐는지, 몇 미터를 올랐는지 등을 온라인에 올리거나, 사진으로 저장하여 기록해둘 수 있다.
등산객들의 필수 포토 코스인 이 표지석을 어떻게 이동시켜서 산 정으로 올리는지 궁금하다면 잘오셨다.
무거운 돌(표지석)과 산책로를 만들기 위한 건축물 자재들을 운반하는 방법은 바로...
두구두구두구
두구두구두구
두구두구두구
두구두구두구
사람이 옮긴다!!! 농담입니다. 😃
바로바로~
헬리콥터(헬기)를 이용한다.
헬리콥터에 자재들을 묶어서 운반할 수 있는 무게는 정말 상상을 초월한다. 평균 약 2톤의 무게를 운반할 수 있다고 한다.
표지석의 무게는 저마다 다르겠지만, 약 1.5톤 정도라고 보면 되는데 헬기가 이렇게 무거운 무게를 들어 운반하다니 놀라지 않을 수가 없는 것 같다.
실제로 옮기는 방법도 EBS 극한직업에서 촬영하여 볼 수 있는데, 이런 영상을 편하게 볼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한다. 이 편을 통하여 얼마나 고생하며 장비를 옮기는지 알 수가 있었다.
감사합니다ㅠㅠ
영상 링크: 산악정비사업 극한직업 _ EBS
산꼭대기 커다란 바위를 세우는 방법은 바로 이러했다. 궁금증이 풀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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