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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수능 정시 비중, 평가 체제 개편 변경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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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학년도 수능 정시 비중, 평가 체제 개편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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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밀쿠티 입니다. ^^

입시 비리 의혹으로 수시 전형이 축소하고 정시 전형이 확대하라는 교육청의 지시에 따라, 전국 4년제 대학 198곳의 22학년도 대학입학전형 시행 계획을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발표하였습니다. 정시 비중을 늘려야 하는 대학으로 지목받은 서울 지역 16개 주요 대학은 정시 선발 비중을 29%(2021학년도) 2023학년도부터 37.6%까지 늘려야 합니다.

 

 

상당수 대학은 2022학년도부터 정시 비중을 이미 상향하였습니다. (건국대, 고려대, 동국대, 서강대, 서울시립대, 서울여대, 연세대, 한국외대, 한양대 등) 수능의 중요성이 높아지기에 수능에만 올인하는 재수생에게는 내년이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

 

2021년에 치뤄지는 2022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은' 문이과통합형'으로 대입전형이 개편됩니다.

 

 

■문이과통합형이란

2015년 개정교육과정 문이과 통합 취지에 맞추어 3가지 영역에서 체계 또는 평가방법이 바뀝니다.

 

◇ 국어와 수학영역이 공통과목 및 선택과목 구조로 개편되었습니다.

 

▶국어영역

· 공통과목: 독서, 문학

· 선택과목: ‘언어와 매체’, ‘화법과 작문’ 중 하나 선택

 

- 국어는 선택과목이 생기면서 오히려 범위가 줄었다고 합니다.

 

▶수학영역

· 수학 공통과목: 가형, 나형 구분이 없이 공통과목은 수학 I, 수학 II이 됩니다.

· 선택과목은 다음의 3개 과목 중 1개를 선택해야 합니다.

· 수학 선택과목: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 하나 선택

 

- 2022학년도 대학별 입학전형 시행계획을 살펴보면, 일부 대학은 수능 선택과목 중 일부를 지정하고 있습니다. 서울의 주요 대학의 자연계열은 수학 선택과목으로 ‘미적분’이나 ‘기하’를 선택하라고 제시한 상태입니다.

 

 

▶사회, 과학 탐구영역

- 탐구영역은 사회와 과학을 구분하지 않고 수험생이 탐구영역 총 17개 과목(사회영역 9개 과목, 과학영역 8개 과목) 중 최대 2개 과목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 서울의 주요 대학의 자연계열은 탐구 선택과목으로 과탐 중 2가지를 선택하는 것을 지정하고 있습니다.

 

- 올해와 교육과정은 동일하고 선택과목은 정해져 있는 과목을 봐도 되기에 재수생들이 개편된 수능으로 혼란을 입을 가능성은 낮아보입니다.

 

- 문과의 경우 특정 과목을 선택해야 한다는 대학은 거의 없지만, 자연 계열 학생들과 경쟁을 피하려면 선택지가 사실상 ‘확률과 통계’만 남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경우도 올해 수능 시험 범위와 큰 차이는 나지 않습니다.

 

■2022학년도 수능 평가 체제 변경

 

· 국어, 수학 및 탐구영역 평가방식은 기존과 같이 상대평가로 유지되며,

· 영어와 한국사는 절대평가로 유지되며,  

· 제2외국어와 한문 영역은 상대평가에서 절대평가로 변경되었습니다.

- 수험생들은 과목별 변경사항에 대한 꼼꼼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하늘도 감동시킬 노력

 

수험생 여러분들, 모두 잘 준비하셔서 건승하시길 기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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