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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겨울철 실내 적정습도 촉촉하게 나는 4가지 방법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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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겨울철 실내 적정습도 촉촉하게 나는 4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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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얼밀쿠티 입니다. ^^

 

건조하다… 하면 보통 가습기를 떠올리게 되는데요~ 저의 경우에는 가습기는 되도록 환기가 되는 조건에서만 사용하고 꼭 사용 전에는 미리 씻어서 말려서만 사용합니다. 환기가 비교적 어려운 자는 시간에는 되도록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래에서는 가습기를 사용하지 않고 실내에서 적정습도를 유지하는 방법 4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1. 식물 키우기로 습도조절

 

식물🌱을 키우는 것은 공기정화에도 도움이 되고,

산소를 많이 배출하는 식물은 인기가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주의하실 점은 관리하지 않을 경우에는 도루묵이라는 점 T T

물을 준💦 화분의 물 받침대에 물이 고인 채로 방치된다던지…

통풍이 되지 않는 곳에 두어 화분에 쌓이는 먼지나

해충이나 벌레 등의 배설물과 사체 등…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는 것인데요.

 

 

관리가 가능하신 분이라면!

테이블야자🌴 같은 야자 종류가 습도 조절에 좋다고 합니다.

식물은 감당(?) 되는 정도로 밤에 산소를 배출하는

다육이나 선인장 같은 것을 두어도 괜찮습니다.

수경식물도 습도 조절에 좋다고 합니다.

관리에 자신이 있으신분만 도전하시기를...!

 

 

2. 숯을 이용한 습도 조절

 

숯은 친환경 천연 습도 조절제랍니다.

숯은 세척하여 바람이 잘 드는 그늘에 말린 후에

물이 담긴 그릇에 숯을 넣으면 수분을 뿜어내어💦

습도를 조절해주고 탈취에도 좋습니다.

 

 

3. 수건에 물을 적셔서 널어두기

잘 마른 수건을 물에 적셔서 널어 두면 좋습니다.

 

 

빨래는 집안에 말리면 세제나 섬유유연제가 공기중에

떠다니게 되므로, 사람이 그걸 마시면 좋지 않습니다.

만약 어쩔 수 없다면 자주 환기를 해주는 것이 좋겠죠?

 

4. 마른 과일 껍질 활용하기

 

상큼한 귤이나 레몬을 먹고 난 뒤 그 껍질을 잘 말려서

건조할 때 꺼내어 줍니다. 그리고 물을 분무해주면,

습도 조절도 되고 향긋한 과일향도 느낄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숯을 제외하고는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것을 가지고 친환경적으로 건조함, 습도를 조절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건조함에서 촉촉함으로 실내를 변화💫시켜보시길 바랍니다.

 

집이 고온일 경우에도 건조하게 됩니다. 겨울철 적정 실내온도🌡는

21~23 ℃ 이니 온도도 잘 유지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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