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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병원 어디로 가야되나요? 탈모 자가진단, 원인 및 치료방법 본문
탈모병원은 어디로 가야할까요? 걱정하지 마세요. 본글에서는 탈모가 나타났을 때, 자가진단하는 방법, 원인과 치료, 병원은 어디로 가야하는지까지 상세하고 쉽게 알려드릴겁니다.
커뮤니티에 보면 모더나, 화이자 백신 이상반응으로 탈모가 일어났다고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실제 인과관계가 밝혀지려면 한참 있어야 겠지만(-_-;) 백신 접종 전과 비교하였을 때,
개인적인 궁금증이지만, 뭉텅이로 빠지는 머리카락을 보고 백신과 관련 없는 갑자기 생겨난 형태라고 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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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 얘기는 접어두고, 탈모로 다시 돌아와봅니다.
| [목차] 1. 탈모병원 어디로 2. 탈모 자가진단방법 3. 탈모의 원인과 치료 - 탈모병원 선택하기 |
탈모병원 어디로
가장 궁금하신 부분이, Q1, Q2가 아닐까 싶습니다..
Q1. 탈모병원은 어디로 가는게 좋고,
Q2. 언제쯤 가야할까요?
머리카락이 빠져 의심은 되는데 가야하는 시기가 언제인지 모르겠습니다. 하는 분들이 많아요 저도 그렇구요.
탈모는 지극히 주관적인 것이기에,
탈모병원에서도 다음과 같이 말한다고 합니다.
👉내가 생각했을 때, 과거에 비해 머리카락이 얇아졌거나,
👉머리카락의 숱이 적어진 느낌이 든다면 탈모라고 한다네요.
그렇다면, 내가 예전에 비해 머리숱이 적어져,
탈모긴 탈모인데 이게 정말 탈모인가? 라는 궁금증이 나올텐데요.
이럴 때는 자가진단을 해보면 됩니다.
탈모 자가진단방법
1. 머리카락 굵기 비교
앞머리와 뒷머리의 굵기를 비교해보면 됩니다.
보통 탈모의 원인이 되는 인자들은 앞머리에 많다고 하는데요.
이 앞머리와 뒷머리를 만져보고 앞머리가 뒷머리에 비해 상당히 얇다면 탈모일 확률이 높습니다.
2. 이마의 잔머리(잔털)의 헤어라인 확인
이마의 라인을 확인하면 알 수 있습니다.
이마의 잔머리 상태로 이를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마 잔머리가 짧고 힘이 없고 얇은 경우, 탈모가 진행되고 있는 것일 확률이 높습니다.
👉남성의 경우 보통 이마라인으로 탈모가 시작되고, 여성의 경우는 정수리 쪽부터 탈모 진행여부를 확인할 수 있겠습니다.
탈모의 원인과 치료
탈모관리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탈모샴푸 사용, 검은콩 및 맥주효모 등을 섭취하고 등등 두피관리나 영양소, 영양제 복용으로만 생각하기 쉬운데요.
탈모의 원인은 남성호르몬 중 하나인 DHT가 많은 경우 발생된다고 합니다.
DHT(Dihydrotestosterone, 다이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는 남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에서 어떤 5-알파-환원효소(5-α-reductase)를 거치면 DHT가 되는데요. 이 DHT가 안드로겐이라는 수용체물질과 만나 결합하는 경우 탈모가 일어날 수 있는 것입니다.
<안드로겐 수용체 + DHT는 다음과 같은 일을 합니다.>
- 모발 증식 촉진인자인 단백질 합성을 지연시킴
- 모낭을 축소시킴 -> 휴지기 모낭이 증가됨 -> 가는 모발이 만들어짐
따라서 DHT의 농도를 낮추는 방향으로 탈모약이 나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피나스테리드<프로페시아>, 두타스테리드<아보다트> 계열)
또는 추가적으로 바르는 약인 미녹시딜을 바르기도 한다고 합니다.
탈모, 병원 선택하기
탈모병원 그런게 어디있어요?
탈모병원은 어떤 병원에서도 의사가 탈모치료경험이 있다면, 탈모진료 및 필요한 처방전을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탈모전문의는 없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피부과로 가면 된다고 합니다.
또한 탈모약은 호르몬 농도와 관련된 만큼 약의 부작용에 대해서도 잘 설명해주는 곳을 찾는 곳이 좋다고 합니다.
무조건 좋다는 식의 처방은 좋지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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