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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논란들 정리 (+최근 고객 "망고가 없어" 65억원 소송 제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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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논란들 정리 (+최근 고객 "망고가 없어" 65억원 소송 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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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는 전세계에서 가장 큰 커피전문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총 64개국 에서 2만 3천여개의 매장을 운영중에 있습니다.

최근 우리나라에서는 스타벅스가 e프리퀀시 증정품 으로 주는 가방 '서머 캐리백'에서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오징어 냄새)가 검출 되었다고 하여 논란이 되고 있었는데요.

스타벅스 드라이브스루: 내리지 마세요^^ 태워가세요~ 

 

"지난 스타벅스 논란들"


1. 2022년 4월에는 스벅매장에 있는 종이빨대에서 휘발유 냄새가 났다는 민원이 발생함

- 스타벅스는 "종이 빨대의 흐물거림 현상을 개선하기 위해 배합 비율을 바꾸다 문제가 나타났다"고 해명함, 이후 전국 매장 종이빨대를 전량 회수한 적이 있음

 

 

2. 2022년 7월에는 서머캐리백이라는 굿즈에서 오징어냄새 등의 악취가 발생했다는 글이 인터넷에 올라옴

 - 현재는 스타벅스가 이에대해 공식사과문을 올린 상황이며 사과문 전문은 하단에서 확인 가능


 - 대체상품으로 '데스크모듈'이 나옴 -> 스벅 홈페이지에서 8월 22일까지 대체상품 수령신청을 할 수 있다고 함, 서머 캐리백 수령자는 대체상품이나 스타벅스 리워드카드 3만원권 중 하나를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음 


 - 데스크모듈은 컵받침, 무선충전기, 포스트잇 보관함, 펜 꽂이, 페이퍼클립세트(4), 다용도 수납함 등 6개로 구성됨 (컬러 3종: 그린, 베이지, 블랙)

 - 스타벅스 데스크모듈 신청 방법 바로가기 (서머캐리백 대체상품)

스타벅스-서머캐리백-대체상품인-데스크모듈
스타벅스 데스크모듈 6종

 

 


스타벅스 서머캐리백 논란 관련 공식사과문 보기


스타벅스-홈페이지의-고객사과문
스타벅스 홈페이지 우측에 고객사과문 배너가 있다

 

스타벅스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고객사과문 배너가 있습니다. 이를 클릭해보면

장문의 고객사과문이 나옵니다.

 

포름알데히드 검출 논란 관련 공식사과문

스타벅스-고객사과문-서론
포름알데히드 검출 논란 관련 공식사과문

 

포름알데히드 관련 인지 경위

사과문내용중-포름알데히드-인지-경위

 

포름알데히드 검출 시험 결과

전사적 개선 방향

사과문내용중-전사적개선방향part1

전사적 개선 방향 2,3

사과문내용중-전사적개선방향part2
스타벅스 코리아 서머캐리백 포름알데하이드 검출 논란 공식사과문 마지막페이지

 

 

 

2. 샌드위치가 부실하다는 논란

2022년 6월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인 블라인드에 올라온 스타벅스 샌드위치 글과 사진으로 샌드위치 품질 논란이 있었음

빵에 비해 야채와 소스 등의 내용물이 현저히 부족하다는 내용의 글이었음. 이 샌드위치 상품은 스타벅스에서 6,7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치킨클럽샌드위치였고, 신세계 푸드가 생산한 것임

- 이에 스타벅스는 "일부 제품의 재료 쏠림 현상으로 파악된다"고 하며 "푸드 상품은 원부재료에 대해 기준 중량을 확인해 제조하고 있다"고 해명했음

 

 

<그밖에도 여러가지 가 있음>

 

3. 커피 맛이 옅어졌다, 커피맛이 변했다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이 올라옴

- 이에 스타벅스는 커피 원두를 바꾼 적이 없다고 함

 

 

4. 최대주주가 이마트로 바뀌어서 스타벅스가 변한 거 아니냐는 지적이 나옴

- 스타벅스 코리아는 이마트와 미국 스타벅스 본사가 지분을 각각 반반(50%씩) 소유한 합작회사였으나, 2021년 이마트가 스타벅스 본사 지분을 인수하며 최대 주주가 됨

 

- 이에 대해 스타벅스는 "이마트가 최대 주주가 된 후에도 스타벅스 커피 맛이나 운영 방침이 종전과 달라진 것은 전혀 없다"고 밝힘

 


스타벅스 고객 "망고가 없어" 65억원 소송 제기

스타벅스에서-점원이-커피를-만들고있다
스타벅스커피전문점에서 스타벅스 직원이 커피를 만들고 있다

미국의 한 스타벅스 고객이 "스타벅스 망고 음료에 망고가 없다"며, 스타벅스 회사를 상대로 소송을 청구했습니다.

8월 8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의하면 소송을 제기한 이 사람은 조안 코미니스라는 이름의 여성이라고 하는데요. 8월 5일 뉴욕 맨해튼 연방법원에 위와 같은 주장으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합니다.

 

 

조안 코미니스의 주장 "망고 음료에 망고가 실제로 들어가지 않았다"

조안 코미니스는 음료 이름에 '망고'가 들어가있는 스타벅스 음료 중 일부에 현실적으로 망고가 들어있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음료 제품명에 야자수 열매 종류인 '아사이'가 들어간 음료에도 아사이가 없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어느날 아사이 음료를 주문하였는데 아사이가 없다는 것을 알고 충격을 받았고, 건강에 좋다는 과일 효용을 빼앗겼다는 것이 코미니스의 주장입니다.

 

또한 제품명이 성분에 대한 '묵시적 약속'으로 여겨진다는 점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 스타벅스는 소비자 기만, 거짓 광고를 금지하는 뉴욕주 법을 어겼음을 주장했다고 하네요.

 

또 그의 주장은 "스타벅스가 이렇게 제품 성분을 속여 부당이득을 챙겼다"고도 말하였다고 하네요.

 

맨해튼의 스타벅스에서 망고 음료 가격은 중간 크기(그란데) 기준 5.25달러(약 6천830원)라고 해요.

 

코미니스 측은 "소비자는 제품명을 보고 비싼 값을 치른다"며,  "만약 소비자가 제품명에 적혀 있는 과일 중 하나가 없다는 점을 알았다면 음료를 구매하지 않았거나, 값을 덜 치르려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해요.

 

 

코미니스가 스타벅스에 청구한 금액은?

블룸버그에 의하면, 코미니스가 청구한 금액은 500만 달러입니다. 우리나라 돈으로 약 65억 원 이상이 되는데요. 

 

그의 주장에 대한 근거는?

조안 코미니스는 '소비자도 모르게' 이와같은 음료에 주로 들어가는 것이 물, 설탕, 포도 주스 농축액이라고 주장하였다고 하는데요. 그는 본인이 음료 성분에 관해 주장하는 것에 대한 근거가 무엇인지는 밝히지는 않았다고 하네요.

 

스타벅스의 입장은?

스타벅스-커피-전문점-로고
스타벅스 로고

이와 관련하여 스타벅스 대변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아직 소장을 접하지 못했다"며 언급을 거부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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